방탄소년단 지민, 페스타 가족사진서 폭발하는 '댕댕미'…美친 귀여움

그룹 방탄소년단 지민이 2020 페스타 가족사진에서 귀여운 매력을 뽐냈다.

지난 2일 0시 방탄소년단 측은 공식 페이스북에 '2020 페스타(FESTA) 7주년 맞이 가족사진(BTS 7th Anniversary Family Portrait Photo)'라는 제목으로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장난 가득한 표정부터 시크한 눈빛까지 다채로운 매력을 자랑하고 있는 멤버들의 모습이 담겼다. 

그 중에서도 지민은 블랙 슈트와 핑크색 무대 의상, 솔로곡 세렌디피티(Serendipity) 의상까지 멋지게 소화했다.



특히 핑크 슈트를 입은 지민에게 시선이 쏠렸다. 지민은 의자에 앉아 손으로 턱을 받치고 정면을 바라보며 함박 웃음을 터트렸다. 사랑스러운 분위기가 저절로 흘러나왔다.

또 다른 사진 속 지민은 블랙 슈트를 입고 남다른 슈트핏을 과시했다. 자연스러운 웨이브를 준 금발이 지민의 흰 피부와 어우러지며 왕자님을 연상케 했다. 

한편, 지민이 속한 방탄소년단은 오는 14일 오후 6시부터 약 90분간 펼치는 온라인 실시간 라이브 콘서트 팬미팅 공연인 '방방콘 The Live'를 개최한다.

tvX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 사진=방탄소년단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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