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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일반

[N년 전 오늘의 XP] '기록의 사나이' 박용택 'KBO 최초 200홈런-300도루 달성'

기사입력 2020.06.01 21:27



본 기획 연재에서는 연예·스포츠 현장에서 엑스포츠뉴스가 함께한 'n년 전 오늘'을 사진으로 돌아봅니다.

[엑스포츠뉴스 박지영 기자] 2018년 6월 2일,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넥센 히어로즈와 LG 트윈스의 경기, LG가 김현수의 연타석 홈런과 박용택의 쐐기포 등 홈런 4방을 앞세워 넥센에게 10:6의 스코어로 승리하며 5연승을 질주했다. 

'200홈런은 투런포로 장식'


이날 LG 박용택은 3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투런 홈런 포함 4타수 2안타 2타점으로 맹활약했다. 박용택은 6:1로 앞선 4회말 1사 1루 넥센 두 번째 투수 김성민의 2구째 직구(134㎞)를 잡아당겨 우월 투런 홈런을 때려냈다. 이 홈런으로 박용택은 역대 26번째 200홈런을 달성했다. 지난 2002년 4월17일 인천 SK전서 1호 홈런을 친 박용택은 이후 2009년 8월21일 부산 롯데전서 100홈런을, 2014년 8월29일 인천 SK전서 150홈런 고지를 밟았다. 

이날 200홈런을 터뜨린 박용택은 KBO리그 최초로 200홈런과 300도루를 동시에 달성한 주인공이 됐다.


'베테랑의 품격'


'기록의 사나이'


'꾸준히 뛰어 만든 기록'


경기 종료 후 박용택은 "아마추어 때부터 프로 선수가 되고 난 다음까지도 홈런 타자가 아니라서 사실 홈런 기록에는 욕심이 없었다. 그동안 아프지 않고 꾸준히 뛰다 보니 기록을 세울 수 있었다. 무엇보다 팀이 연승하게 돼 기쁘다. 후배들이 모두 잘하고 있어 기분 좋다"고 밝혔다.

'그가 가는 길이 KBO의 역사'


한편 박용택은 2018년 말 LG와 2년 25억 원에 FA 계약을 맺으며 2020 시즌 뒤 은퇴를 선언했다.

jy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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