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17 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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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년 전 오늘의 XP] 안재욱 ‘노총각이 품절남 되던 날’

기사입력 2020.05.31 21:25

윤다희 기자


본 기획 연재에서는 연예·스포츠 현장에서 엑스포츠뉴스가 함께한 ‘n년 전 오늘’을 사진으로 돌아봅니다. 

[엑스포츠뉴스 윤다희 기자] 2015년 6월 1일 오후 서울 장충동 반야트리 클럽&스파 서울에서 배우 안재욱과 11살 연하의 뮤지컬 배우 최현주의 결혼식이 열렸다. 

이날 안재욱은 최현주와 결혼에 앞서 기자회견을 열고 결혼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고 특히 신부 최현주에 대한 애정을 듬뿍 드러냈다. 안재욱은 "연습실에서 처음 만나게 됐다. 인사하면서 보인 미소를 보고 이 사람을 놓치면 안될 것 같았다. 첫 날 느꼈다. 다행히 결과적으로 저의 사랑이 이뤄져서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안재욱과 최현주는 지난해 2014년 11월 뮤지컬 ‘황태자 루돌프’에 함께 출연해 연인 호흡을 맞추며 실제 연인으로 발전했다. 이후 두 사람은 2015년 1월 열애를 인정하며 공식 연인으로 발전했다. 안재욱은 자신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저 장가갑니다. 드디어 결혼식 날짜가 정해졌어요 2015년 6월 1일. 새롭게 태어나게 되는 날입니다”라며 최현주와의 결혼 소식을 알렸다.

'행복한 6월에 품절남'


'저 드디어 장가갑니다'


'결혼 앞두고 기자회견'


'결혼식 앞두고 살짝 긴장했어요'


'아내 최현주 향한 하트!'


ydh@xportsnews.com

윤다희 기자 ydh@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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