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이스트 황민현, '금발' 작별 셀카…요정 매력에 풍덩 [in스타]

그룹 뉴이스트 황민현이 금발 헤어스타일과 작별을 고했다.

지난 24일 황민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금발 안녕"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과거 금발 시절 찍은 황민현의 셀카가 담겼다.

황민현은 줄무늬 티셔츠를 입고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화사한 백금발 스타일로 요정미를 제대로 뽐냈다. 훈훈한 외모는 여전히 빛났다. 

특히 황민현의 새하얀 피부와 금발이 너무나도 잘 어울려 팬들을 설레게 했다. 최근 흑발로 염색한 황민현. 흑발의 시크한 매력과 다른 금발만의 스타일이 돋보였다.

사진을 본 팬들은 "안돼 금발 스타일도 너무 좋은데", "마지막 금발 셀카라니", "아쉬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황민현이 속한 뉴이스트는 지난 11일 8번째 미니앨범 'The Nocturne'를 발매했다. 

tvX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 사진=황민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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