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6 20:33
경제

신기술이 대세... 궐련형 전자담배 목스듀얼, 인앤아웃 듀얼히팅

기사입력 2020.05.04 15:12

김지연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지연 기자] 프리미엄 궐련형 전자담배 ‘목스듀얼’이 신기술을 앞세워 궐련형 기기 사용자들이 바라던 연초 대용으로 호평받고 있다.
 
3D듀얼 히팅기술로 안쪽에서 스틱을 가열하는 인히팅에 바깥쪽 아웃히팅 기술까지 더해 연초에 가까운 타격감을 느낄 수 있다. 가열면적 자체가 넓다보니 미연소 담배잎 로스면적이 10% 이하이다. 안팎으로 가열을 해 연소되지 않는 로스 면적을 적게 했다.
 
가열면적에 이어 가열의 질까지도 신경썼다. ‘히팅온도 콘덴서 케어’ 적용으로 온도까지 관리되는 방식이다. 일반적으로 최대 5분 동안 동일한 고온으로 히팅을 하게 되면 탄맛이나 찐맛이 날 수 있는데 목스듀얼은 첫 모금부터 마지막 모금까지 완벽하고 일정한 맛을 제공할 수 있도록 시간대 별로 온도를 자동조절한다. 
 
1시간 만에 초고속 완충되고 25회 연타 가능한 대용량 배터리를 갖춘 것도 장점이다. 지난해 출시된 고급 디자인을 앞세웠던 ‘죠즈20’이 최대 20개까지 연속으로 사용 가능하다며 혁신적인 배터리 시스템을 앞세웠는데 목스듀얼이 이를 뛰어넘은 것이다.


 
두 가지 모드 설정도 가능하게 해 소비자들이 맛을 선택할 수 있게 한 점도 큰 장점으로 꼽힌다. 연초급의 강한 타격감을 느끼고 싶다면 목스 고온 모드로, 본연의 잎의 부드러운 맛을 느끼고 싶다면 중온 모드로 설정하면 된다.
 
목스듀얼은 핀 타입으로 시중에 있는 궐련형 스틱과 호환이 가능하다. 예열 시간도 ‘18초’ 스피드 예열로, 보다 빠르고 편리하게 즐길 수 있다.
 
인체인식 버튼 적용으로 안전한 사용도 가능하다. 피부접촉 이외에는 전원버튼이 작동하지 않아 주머니나 가방에서 버튼 눌림 오작동이 미연에 방지된다.
 
자동청소 기능도 탑재돼 손쉬운 청소도 가능하다. 보증기간은 1년이다.
 

김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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