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7 01:59
경제

‘숲속의 청정공기로 내 차안을 채우다’ 스파크인터내셔널, YSP 에코파워 새롭게 선보여

기사입력 2020.04.23 15:12 / 기사수정 2020.04.23 15:55

김지연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지연 기자] 스파크인터내셔널(회장 이연희)이 오랜 연구개발 끝에 YSP공기청정 연료절감기 ‘에코파워’를 새롭게 선보였다. 에코파워는 초미세 먼지 제거, 각종 세균 바이러스 살균, 새 차의 벤젠(석유), 툴루엔(본드)냄새 탈취, 에어컨 곰팡이 살균 냄새 탈취는 물론 무독성 음이온으로 차내의 공기를 청정하게 하여 운전자의 건강에 도움을 주는 기능을 탑재했다. 

에코파워를 장착할 경우 엔진점화력은 1,000~3,000V가 증가되고, 공인기관 시험 결과 시속 30km에서 3%, 시속 80km에서 10~13%, 시속 100~100km에서 15~35%까지 연료가 절감되는 것이 트립컴퓨터로 나타났다.

스파크인터내셔널의 관계자는 “에코파워의 운행시간에 배터리 재생 및 복원 기능으로 상시 주차 시에도 최대 7일 후 시동을 걸어도 아무런 문제없이 운행을 할 수 있다. 조용한 엔진소리 및 엑셀을 살짝만 밟아도 힘찬 주행력을 직접 체감할 수 있을 것이다” 고 밝혔다.

‘내 차 나만의 청정공간, 작은 행복을 만들어가는 기업’이라는 슬로건을 갖고 있는 스파크인터내셔널은 연료절감과 함께 친환경까지 책임질 수 있는 제품을 개발해왔으며 특히, 저탄소배출 환경정책에 부합하는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선언한 바 있다. 이번 에코파워는 다양한 효과와 함께 노후 경유, 휘발유차량의 매연, 일산화탄소, 탄화수소, 배출가스 감소까지 책임질 수 있는 신제품으로 많은 기대를 받고 있다.

한편, 스파크인터내셔널의 에코파워는 지난 21일 서울시 구로구 에이스트윈타워 스파크인터내셔널 본사에서 개최된 에코파워 신제품 세미나를 통해 전격 공개되었으며 신제품 세미나에 참석한 이들에겐 직접 효과를 체험해볼 수 있도록 에코파워 제품이 증정되었다.

김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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