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0-06-03 21:27
엑스포츠뉴스 통합검색

전체 메뉴

드라마

'아무도 모른다' 류덕환, 안지호·조한철 친자 관계 의심

기사입력 2020.04.07 22:25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아무도 모른다' 장영남과 안지호가 화해했다.

7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아무도 모른다' 12회에서는 정소연(장영남 분)과 고은호(안지호)가 속마음을 털어놓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정소연은 "너 재채기 알러지 담임한테 물어봤다며. 나한테도 물었었잖아. 왜 그랬어?"라며 물었다.

고은호는 "유전이라는데 엄마는 아니니까요. 아빠일까 해서"라며 털어놨고, 정소연은 "너네 아빠도 없었어. 제발 하고 싶은 말 있으면 해. 혼자 끙끙대지 말고"라며 다그쳤다.

그러나 고은호는 "하고 싶은 말 다 하면서 살았으면 우리 망가졌을 거예요. 아빠 혈액형으로 내 혈액형이 나올 수 없다는 거 알았어요"라며 고백했다.

정소연은 "언제부터"라며 당황했고, 고은호는 "열두 살요"라며 밝혔다. 정소연은 "그때부터 지금까지 속에 품고 살았던 거야?"라며 걱정했고, 고은호는 "상관없다고 생각했어요. 둘만 사는 거 나쁘지 않았어요"라며 진심을 전했다.



특히 정소연은 "괜찮은 윗집 아줌마도 있고. 다치고 나서 너무 겁이 났어. 그래서 체면 내던지고 울었어. 나 어떡해. 어떡하면 좋아. 나중에 정신 차려보니까 생사를 오가는 자식 앞에서 자식 잃은 내 걱정만 하고 있었어"라며 자책했다.

고은호는 "난 엄마가 가끔 자주 이해가 안 가요. 나를 슬프게도 하고 절망하게 한 적도 있지만 그래도 난 엄마를 좋아하는 거 같아요"라며 눈물 흘렸고, 정소연 역시 "네가 무슨 생각 하는지 늘 답답했어. 늘 나를 비난한다 생각했어. 그리고 때가 되면 나를 버리겠지"라며 오열했다.

고은호는 "어릴 땐 늘 무서웠어요. 엄마가 날 버릴까 봐. 근데 내가 어떻게 엄마를 버려요. 생각도 안 해봤어"라며 위로했다.

또 이선우(류덕환)은 윤희섭(조한철)이 결혼 전 정소연과 바람 피웠다는 것을 알았다. 이선우는 고은호가 윤희섭의 아들일지도 모른다는 사실을 눈치채 극의 긴장감을 높였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 ⓒ 엑스포츠뉴스 (http://xportsnews.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xportsnews.com
많이 본 뉴스



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