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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하, '이태원 클라쓰' 박서준→'방법' 조민수 패러디…완벽한 1인 2역

기사입력 2020.03.25 14:14 / 기사수정 2020.03.25 14:16


[엑스포츠뉴스 신효원 인턴기자] 방송인 정준하가 1인 2역을 완벽하게 소화한 '이태원 방법 클라쓰' 패러디 영상을 공개했다.

25일 정준하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정준하의 소머리국밥’을 통해 ‘레드선 오리지널 시리즈-이태원 방법 클라쓰’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를 패러디한 '레드선 오리지널 시리즈' 인트로가 처음에 등장하며 단숨에 이목을 집중시킨다.

정준하는 호평 속에 종영한 JTBC ‘이태원 클라쓰’와 tvN ‘방법’ 두 드라마를 콜라보한 ‘이태원 방법 클라쓰’에서 박가로이와 정회장으로 완벽 변신해 1인 2역 연기를 선보이며 눈길을 끌었다.

정준하가 변신한 박가로이는 핫도그 가게인 ‘꿀밤’ 운영에 힘쓰고 있는 인물로 등장한다. 이내 ‘꿀밤’을 찾은 손님인 정회장을 맞이한 박가로이는 "아직 판단하지 마. 내 복수는 55년짜리니까"라는 명대사를 패러디해 웃음을 자아냈다.

정준하는 또 정회장으로 분해 박가로이에게 가장 자신 있는 메뉴를 주문했고, 생각보다 너무 맛있는 핫도그에 놀란 정회장은 자존심 때문인지 “엉망이구먼. 넌 나한테 안돼”, “고집, 객기, 허세까지 더한 개 짖는 소리 몽둥이로 맞아야겠구나”라는 말을 남기며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으로 홀연히 가게를 떠났다.

그런 정회장의 뒤에 대고 박가로이는 “안녕히 가십시오. 꿀밤이었습니다”라고 외치며 정회장을 꿋꿋하게 배웅했다. 이처럼 정준하는 ‘이태원 클라쓰’ 속 박새로이와 장회장의 포인트를 정확히 집어 1인 2역 연기를 매끄럽게 소화, 원작의 감성을 완벽하게 표현해냈다.

‘이태원 방법 클라쓰’의 숨겨진 깨알 포인트도 눈길을 끈다. 영상에서 등장한 ‘꿀밤’은 실제로 드라마 촬영장이었던 이태원의 ‘단밤 포차’에서 촬영했으며, 영상 말미에 정회장이 갑자기 기괴하게 변해 공포감을 조성한 장면은 드라마 ‘방법’에서 무당 진경 역을 연기한 배우 조민수의 ‘지하철 신’을 패러디 한 것이다.

정준하는 “평소에 ‘이태원 클라쓰’와 ‘방법’ 두 드라마를 너무 좋아해 직접 패러디하자고 제안했다. 국내 최고의 스태프에게 도움을 요청할 정도로 너무 하고 싶었고, 또 스태프들이 흔쾌히 도움을 줘서 감사한 마음이다. 즐겁게 촬영 했으니 가벼운 마음으로 재미있게 봐주셨으면 좋겠다”라고 촬영 계기와 소감을 밝혔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레드선스튜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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