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7 0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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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좋다' 남현희 "발 사이즈 213mm…발에 맞는 펜싱화 없어"

기사입력 2020.03.24 22:22 / 기사수정 2020.03.24 22:22

박소연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연 기자] 전 펜싱 선수 남현의의 근황이 공개됐다.

24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는 펜싱 선수 남현희의 은퇴 후 이야기가 그려졌다.

26년간 펜싱 선수로 활약한 남현희는 지난해 12월 은퇴 후 경기도에서 펜싱을 가르치고 있었다. 그는 "작년 12월 공식 은퇴를 하고 26년 동안 선수 활동하면서 느꼈던 노하우를 후배들에게 도와주고 싶어서 지도를 하고 있다"고 털어놨다.

남현희는 작은 체구에 대해 "발이 너무 작아서 발에 맞는 펜싱화가 없다. 213mm다"며 "제일 작은 신발도 커서 양말도 두 개 신고 깔창도 웬만한 건 두개를 깔아야 한다"고 말했다.

yeoony@xportsnews.com / 사진=MBC 방송화면

박소연 기자 yeoon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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