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길만 걸어요' 황제니 이오, 귀여운 졸음 "연기·태도 논란 이제 그만"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꽃길만 걸어요' 황제니 역할의 이오가 귀여운 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최근 강아지 이오의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1. 수지누나 올라갈 때 시선처리 굿뜨 2. 이건 너무 자는 거 아니니...역시 선우제니..."라는 글과 함께 영상이 올라왔다.

이와 함께 '#꽃길만걸어요 #황제니 #선우제니 #연기파 #태도논란 #연기논란 #이제그만'이라는 해시태그도 덧붙였다.

영상은 현재 방송 중인 KBS 1TV 일일드라마 '꽃길만 걸어요'의 장면이다.

구윤경(김경숙 분)의 인생 반려견인 황제니 역할을 맡은 포메라이안 이오는 김경숙과 선우재덕의 품에 안겨 잠을 청하고 있다. 이오는 신인 배우답지 않게 방송 도중 종종 자는 모습을 보여주며 귀여운 연기 논란, 태도 논란이 일기도 했다.

'꽃길만 걸어요'는 진흙탕 시댁살이를 굳세게 견뎌 온 열혈 주부 강여원과 가시밭길 인생을 꿋꿋이 헤쳐 온 초긍정남 봉천동의 심장이 쿵쿵 뛰는 인생 리셋 드라마다. 매주 월~금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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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