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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게이트 '크로스파이어', 美 소니픽쳐스와 계약…할리우드 진출

기사입력 2020.02.14 11:57 / 기사수정 2020.02.14 12:46


[엑스포츠뉴스 최지희 인턴기자] 소니가 게임 '크로스파이어'의 영화화 제작에 나선다.

지난 13일 스마일게이트는 글로벌 메가히트 게임 '크로스파이어'의 영화화를 위해 미국 배급사 소니 픽쳐스 엔터테인먼트(이하 '소니 픽쳐스')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스마일게이트는 지난 2015년 할리우드 진출을 선언하고 '분노의 질주' 시리즈를 제작한 닐 모리츠와의 영화 제작 계약을 성사시켜 큰 화제를 모았으며, 2017년에는 영화의 1차 시나리오를 완성시켰다.

그간 앵그리버드, 어세신 크리드, 월드오브워크래프트 등 해외 유명 게임이 영화화 된 바 있어, 이번 크로스파이어의 할리우드 진출은  한국 게임의 저력을 전 세계에 널리 알릴 상징적 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스마일게이트는 "소니 픽쳐스라는 훌륭한 파트너와 할리우드 영화를 통해 크로스파이어 IP의 힘을 전 세계에 입증해 기쁘다"며 "신중하게 준비한 만큼 크로스파이어가 게임 산업의 다각화에 있어 좋은 선례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크로스파이어는 2007년 출시 이래 전 세계 80여개 나라에서 서비스 중이며, 10억명의 회원을 보유한 글로벌 메가 히트작이다.

그동안 스마일게이트의 크로스파이어는 여러 분야에서 글로벌 엔터테인먼트와 IT기업들의 러브콜을 받아 왔다. 현재 중국에서는 크로스파이어 IP기반 e스포츠 드라마가 방영을 앞두고 있으며, 마이크로소프트에서는 ‘크로스파이어X’라는 콘솔 게임이 올해 출시 예정이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스마일게이트 '크로스파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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