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현석 셰프 딸 최연수 "아버지 잘 계셔, 아이즈원 멤버와 연락"

모델 최연수가 인스타그램 생방송에서 아버지인 최현석 셰프에 대해 언급했다. '프로듀스 48(produce 48)'에 출연했던 그는 "아이즈원(IZ*ONE) 멤버들과도 연락하고 지낸다"고 밝혔다.

최연수는 11일 오후 11시께 인스타그램 생방송을 통해 팬들과 소통했다. 

이날 방송에서 최연수는 "아버님은 잘 계시죠?"라는 시청자의 질문에 "잘 계시죠"라고 답했다.

"최현석 셰프 밑에서 요리하는 게 꿈"이라는 글에는 "꼭 이루시기 바란다"고 답했다.

또한 이상형에 대해서는 "귀여운 사람. 건전한 사람. 담배 안 피우는 사람"이라며 "어른에게 예의 없는 사람이 제일 싫다. 식당에서도 좋게 얘기하는데 뭐라고 하는 사람이 제일 싫다"고 언급했다.

"아이즈원 멤버들과 연락하느냐"는 질문에는 "연락한다"고 답했다.

또한 "요즘 완전 오타쿠가 됐다. 집에서 넷플릭스 애니메이션을 본다"며 즐겨보는 애니메이션은 '사이키 쿠스오의 재난', '미래일기', '사카모토입니다만' 등이며 '귀멸의 칼날'도 보기 시작했다고 전했다.

이날 방송에는 '프로듀스 48'에 출연했던 박진희가 함께 출연해 근황을 전했다.

tvX 백종모 기자 phanta@xportsnews.com / 사진=최연수 인스타그램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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