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 레게 스타일 논란에 "모든 팬 존중...서로 이해 필요"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인턴기자] 가수 현아가 팬들에게 메시지를 전했다.

현아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현아는 편안한 옷차림으로 자기 전 영상 하나를 남겼다. 현아는 "여러분들 저는 이제 꿈나라로 가려고 합니다"라며 "저는 절 사랑해주는 모든 팬들을 리스펙트하고 존중하니까 너무 어렵고 나쁘게 생각하지 않았으면 해요. 서로를 이해하도록 합시다 알았죠? 굿나잇"이라고 인사를 전했다.


앞서 현아는 여행 중 레게 스타일의 머리를 연출해 사진을 게재했다. 이에 해외팬들은 "문화적 차별이다", "스타일일 뿐이다" 등의 댓글로 논쟁을 벌였다. 이에 현아가 영상 메시지를 남긴 것으로 보인다.

네티즌들은 "말도 예쁘게 하네", "현아야 여행 잘하고 와요", "언제나 응원해 굿나잇~~" 등의 반응을 보였다.

현아는 지난 11월 앨범 'FLOWER SHOWER'로 활동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현아 SNS

최희재 기자 novheejan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