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니 "초콜릿·젤리·쿠키로 스트레스 풀어요" [화보]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인턴기자] 가수 겸 배우 하니가 매거진 '나일론' 2월호 표지를 장식했다.

22일 방영을 앞둔 드라마 ‘XX(엑스엑스)’에서 당당히 주연 배우 자리를 꿰찬 배우 안희연(하니 본명)은 그동안 볼 수 없었던 내추럴한 스타일링과 메이크업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하니는 앞머리를 없앤 뒤 처음 촬영하는 화보라며, "낯설지만 다양한 매력을 마음껏 보여줄 수 있었다"고 촬영 소감을 전했다. 실제로 매 컷 마다 헤어 스타일링을 바꾸는 수고와 기다림이 계속되었지만 쉴 새 없이 웃음이 넘쳤다는 후문.
 

또 발렌타인 데이를 기념하는 2월호에 어울리는 달콤한 인터뷰도 공개됐다. 평소 스트레스는 대체 어떻게 푸는지 묻는 질문에 하니는 “최근 알게 된 건데, 제가 먹더라고요. 초콜릿, 젤리, 쿠키 이런 걸 엄청 먹어요. 제가 다니는 헤어&메이크업 숍에 젤리를 모아두는 통이 있어요. 숍을 떠날 때 하나씩 꺼내 먹으라고 비치해 놓으신 것 같은데, 제가 거덜내죠(웃음). 젤리를 좋아해요"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하니의 화보와 인터뷰는 '나일론' 2월호와 나일론 TV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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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희재 기자 novheejan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