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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속 2번 피한' 승리, 도피성 입대 현실되나 [엑's 이슈]

기사입력 2020.01.15 14:09 / 기사수정 2020.01.15 14:22


[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구속을 두 번이나 면한 빅뱅 출신 승리(이승현)에 대한 입영 통지가 이번 주 이뤄질 예정이다. 우려하던 승리의 도피성 입대가 현실이 될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15일 문화일보는 "승리에 대한 입영 통지가 이번 주 내 이뤄질 것으로 전해진다"며 "입영연기 사유가 기소되는 시점에 종료되면서 곧바로 승리의 현역 입영 통지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검찰이 이번 주중 불구속 기소 결정을 내리게 되면 승리의 입대 날짜는 2월 중순이 유력하며, 늦어도 2월 중 입대해야 한다.

승리는 입대시 5주간 신병훈련소에서 교육훈련을 받은 뒤, 군 검찰 등 수사기관에 이첩돼 군 검찰 수사와 군사법원 재판을 받게 된다.

앞서 지난 13일 재판부는 "구속 사유와 구속의 필요성, 상당성을 인정하기 어렵다"며 승리의 구속 영장을 기각했다. 

승리의 구속 영장이 기각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해 5월 경찰은 승리를 성매매처벌법 위반과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횡령, 식품위생법 위반 등 5개 혐의로 승리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그러나 당시 법원 역시 승리의 영장을 기각했고 경찰은 사건을 검찰로 송치했고 보강 수사를 통해 상습도박 혐의는 기소 의견, 외국환거래법 위반 혐의는 불기소 의견으로 추가 송치했다. 검찰 역시 자체 수사를 벌였고 지난 8일 승리를 상습도박·외국환거래법 위반·성매매처벌법 위반 등 7개 혐의로 승리에 대한 구속 영장을 청구했다.

하지만 두 번째 영장도 기각되면서 경찰 조사 단계부터 꾸준하게 혐의를 부인했던 승리는 불구속 상태에서 수사를 받을 가능성이 높아졌다.

검찰은 재수사를 통해 다시 구속 영장을 청구할 수도 있지만 승리를 불구속 기소하고 법정에서 공방을 벌일 것이라는 전망이 지배적이다. 검찰 역시 불구속 기소를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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