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3 2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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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암 니슨 '테이큰3', 숨 막히는 추격전..."모든 것이 끝난다"

기사입력 2020.01.10 15:38 / 기사수정 2020.01.10 15:41

최희재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인턴기자] 영화 '테이큰3'가 재방영 소식을 알리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10일 오후 8시부터 채널CGV에서 방영되는 영화 '테이큰3'는 올리비에 메가턴 감독의 작품으로 리암 니슨, 팜케 얀센, 매기 그레이스, 포레스트 휘태커 등이 출연해 스크린을 빛냈다. 

'테이큰3'는 브라이언 밀스(리암 니슨)의 목숨을 건 추격을 다룬다. 전 부인 레니(팜케 얀센)가 방문한다는 연락을 받고 집에 돌아온 브라이언 밀스를 그를 기다리는 것은 살해 당한 아내였다.
 
사태를 파악할 겨를도 없이 경찰이 들이닥치고 브라이언은 살인범으로 체포되기 직전 탈출한다.
 
쫓아야 할 대상도, 쫓기는 이유도 알 수 없는 상황에 경찰, FBI, CIA까지 모든 병력이 총동원 되어 모두가 그를 쫓는다. 브라이언에게 남은 가장 중요한 것은 딸(매기 그레이스)을 지켜내는 것.

'테이큰3'은 2015년 개봉했으며 러닝타임은 총 112분이다. 누적 관객은 2백만 명, 네이버 기준 네티즌 평점 7.87, 관람객 평점은 8.06을 기록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테이큰3' 포스터

최희재 기자 novheejan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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