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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요한 "엑스원 활동, 행복한 시간…원잇들 덕분" 해체 심경 손편지 [전문]

기사입력 2020.01.08 20:52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김요한이 엑스원 해체 심경을 손편지로 전했다.

김요한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정말 오랜만에 찾아뵙는데 웃으면서 좋은 소식 전하지 못하게 됐다. 어떻게 표현해야 할지 고민 끝에 편지를 남겨본다"면서 장문의 글을 시작했다.

김요한은 "엑스원이란 그룹으로 멤버들과 활동하는 동안 가족 같은 형들, 친구, 동생들과 웃고 울고 한마음이 돼서 앞으로 나아가며 많은 것을 느끼고 배운 시간이었다"고 돌아봤다.

이어 "저희에게 좋은 관심을 주신 여러분들과 우리 원잇들 덕분에 너무 벅차고 과분한 사랑을 느꼈다. 엑스원으로 같은 길을 함께 갈 수는 없지만 끝까지 서로를 응원하자고 멤버들끼리 약속했다. 제가, 저희에게 주신 사랑 멤버들과 하나하나 다 갚아 나아가겠다고 약속했는데 지켜드리지 못해서 죄송하다. 함께는 아니지만 각자 위치에서 앞으로 하나하나 갚아 나가겠다. 우리 원잇분들도 끝까지 저와 우리 멤버들을 응원해주실 것이라고 믿는다"고 팬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또 김요한은 "정말 선물 같은 시간, 행복한 시간이었다. 열심히 해서 좋은 모습으로 오랜 시간 기다려주신 여러분들 곁에 빠른 시일 내에 찾아뵙겠다. 감사하고 사랑합니다"라고 글을 마무리지었다.

한편 김요한은 엠넷 '프로듀스X101'을 통해 프로젝트 그룹 엑스원으로 데뷔했다. 하지만 투표 조작 논란에 휩싸이면서 모든 활동이 중단됐고, 지난 6일 엑스원 각 멤버별 소속사 관계자 및 CJ ENM 등이 모여 진행한 협의 끝에 전원 합의점을 찾지 못하면서 엑스원은 결국 공식 해체했다.

이하 김요한 인스타그램글 전문.

안녕하세요. 요한입니다.
정말 오랜만에 찾아뵙는데 웃으면서 좋은 소식을 전하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어떻게 표현해야 할지 고민 끝에 편지를 남겨봅니다.
엑스원이란 그룹으로 멤버들과 활동하는 동안 가족 같은 형들, 친구, 동생들과 웃고 울고 한마음이 되어서 앞으로 나아가며 많은걸 느끼고 배운 시간이었습니다. 또 저희에게 좋은 관심을 주신 여러분들과 우리 원잇들 덕분에 너무 벅차고 과분한 사랑을 느꼈습니다.
엑스원으로 같은 길을 함께 갈 수는 없지만, 끝까지 서로를 응원하자고 멤버들끼리 약속했습니다.
제가, 저희에게 주신 사랑 멤버들과 하나하나 다 갚아 나아가겠다고 약속했었는데 지켜드리지 못해서 죄송합니다. 함께는 아니지만, 각자의 위치에서 앞으로 하나하나 갚아나가겠습니다.
우리 원잇분들도 끝까지 저와 우리 멤버들을 응원해주실 것이라고 믿습니다.
저에게 정말 선물 같은 시간,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저도 열심히 해서 좋은 모습으로 오랜 시간 기다려주신 여러분들 곁에 빠른 시일 내에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2020.1.8. 김요한 드림.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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