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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워진' CL의 모든 것 #새 유튜브 #CL 사장님 #글로벌 클래스 [엑's 초점]

기사입력 2019.12.04 13:54 / 기사수정 2019.12.04 14:55


[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가수 CL(씨엘)이 '전천후 사장님'이 됐다. YG엔터테인먼트를 떠나 독자 활동을 시작한 CL의 새로운 행보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여왕이 돌아왔다" 등의 극찬을 받으며 화려한 귀환을 알린 CL은 최근 인스타그램, 새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프로젝트 앨범 '사랑의 이름으로(In The Name Of Love)' 관련 콘텐츠를 공개하고 있다.

앞서 YG가 운영하던 기존 채널이 갑자기 삭제됐다가 복구돼 네티즌들 사이 논란이 일었는데, 그 후 CL은 직접 새로운 채널을 개설하고 팬들과 소통에 나섰다.

CL은 지난 달 22일 새 유튜브 채널을 개설했으며, 열흘여만에 구독자 13만명 돌파라는 기록을 세우며 팬들의 열렬한 응원을 얻고 있다.

최근 '사랑의 이름으로(In The Name Of Love)' 티저 영상과 수록곡 '+처음으로170205+' 티저 영상이 새로운 채널에 게재된 후 아시아, 아메리카, 유럽 등의 전세계 팬들이 몰려들었다. 댓글창에는 한국어나 영어 뿐 아니라 스페인어, 프랑스어, 아랍어, 라틴어 등 다양한 국가의 언어로 댓글들이 달려 CL의 글로벌한 영향력을 다시 한번 실감케 했다.

또한 이번 앨범 '사랑의 이름으로(In The Name Of Love)' 참여진에서도 CL의 여전한 '글로벌 클래스'를 느낄 수 있다.

타이틀곡 '+DONE161201+' 작곡에는 미국 힙합 가수 드레이크, 켄드릭 라마 등의 앨범 프로듀싱을 맡았던 글로벌 스타 프로듀서인 디제이 다히(DJ Dahi)가 참여했으며, '+처음으로170205+'에서는 히트 프로듀서로 알려진 장 밥티스트(Jean Baptiste) 등이 CL과 호흡을 맞춰 완성도를 높였다.

또 '+DONE161201+' 뮤직비디오에도 알렉산더 왕(Alexander Wang), 블랙아이드피스 타부(Taboo), 미즈하라 키코(Mizhara Kiko) 등 해외 유명 스타들이 대거 등장해 감탄을 자아낸다. 이처럼 CL은 '글로벌 인맥'과 '글로벌 팬덤'을 누리며 변함없는 여왕의 클래스를 자랑하고 있다.

CL은 앞으로 독자 활동을 통해 그 동안 시도하지 못했던 다양한 활동을 선보이고, 숨겨뒀던 여러 음악들을 공개하며 대중, 팬들과 호흡할 계획이다.

CL은 지난 달 YG 엔터테인먼트와 공식적으로 결별한 후 모든 러브콜을 마다한 채 미국에 머물며홀로 모든 작업을 진행했다. 대형 기획사 소속이 아닌 '사장' 겸 '아티스트'가 된 셈이다.

실제로 CL은 이번 앨범 수록곡 프로듀싱부터 작곡, 작사에 모두 참여했을 뿐 아니라 글로벌 인맥을 동원한 뮤직비디오 출연진 섭외, 편집 및 제작까지 꼼꼼하게 공을 들였다. 단순히 곡을 쓰고 노래하는데 그치지 않고 세심한 부분에 까지 모두 신경을 쓰며 더욱 새롭고 완벽해진 CL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오랜 공백기로 CL의 음악과 무대를 기다렸을 팬들에게는 그녀의 홀로 서기가 큰 선물이 될 전망이다. 특히 앞으로 CL의 심경과 그녀가 표현하고자 하는 음악 세계를 더 가깝게 접할 수 있다는 점에서 기대가 모아진다.

이번 프로젝트 앨범 '사랑의 이름으로(In The Name Of Love)'에는 지난 2016년 11월 25일 2NE1(투애니원) 해체부터 올해 11월 YG를 떠나기까지 3년 동안의 이야기와 심경이 담기며, CL이 그간 만들어두었지만 발매되지 않은 곡들 중 6곡이 이번에 드디어 베일을 벗는다.

이 앨범은 CL이 직접 작성한 일기 형식의 앨범으로 완성된 만큼, 모든 곡의 제목에 실제 만든 날짜들이 포함돼 있고 가사에도 당시의 상황이 그려져 있다. 타이틀곡 '+DONE161201+'에는 "I’m done with you(너랑 끝이야)"라는 가사 등 CL 특유의 통쾌하고 직설적인 메시지가 리얼하게 담긴다.

CL은 4일 오후 6시 공개되는 '+처음으로170205+', '+DONE161201+' 이후 매주 2곡씩 3주에 걸쳐 프로젝트 앨범 '사랑의 이름으로(In The Name Of Love)'의 모든 곡들을 국내 음원 사이트를 포함해 아이튠즈, 애플뮤직, 유튜브 뮤직, 스포티파이, 아마존뮤직, 디저, 구글플레이를 통해 월드와이드로 발매한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C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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