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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넷 "'프듀' 조작 엄중한 내부 조치, 보상안 및 아이즈원·엑스원 향후 계획 발표" [전문]

기사입력 2019.12.03 17:59 / 기사수정 2019.12.03 18:30


[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프로듀스' 시리즈 투표수 조작 혐의로 구속된 안준영 PD와 김용범 CP의 구속 기간이 만료되는 가운데, 엠넷 측이 공식입장을 전했다.

3일 엠넷 측은 "당사의 프로그램으로 물의를 일으킨 데 대해 시청자와 팬 여러분들 및 연습생과 소속사 관계자분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린다. 현재 수사에 성실한 자세로 협조하고 있으며, 결과에 따라 엄중한 내부 조치도 취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관계자들과 협의를 통해 빠른 시일 내에 보상안과 쇄신대책 및 아이즈원과 엑스원의 향후 계획을 발표하도록 하겠다"면서도 "다만, 아무 잘못 없는 아티스트들과 연습생들에게 또 다른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배려해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앞서 지난달 5일 사기와 위계에 의한 업무방해 등의 혐의로 구속된 안 PD와 김 CP의 구속 기간은 오늘 만료된다. 경찰과 검찰 등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형사6부(이영림 부장검사)는 이들을 구속 기소할 것으로 보인다.

다음은 엠넷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엠넷입니다. 

당사의 프로그램으로 물의를 일으킨 데 대해 시청자와 팬 여러분들 및 연습생과 소속사 관계자분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현재 수사에 성실한 자세로 협조하고 있으며, 결과에 따라 엄중한 내부 조치도 취할 것입니다. 

관계자들과 협의를 통해 빠른 시일 내에 보상안과 쇄신대책 및 아이즈원과 엑스원의 향후 계획을 발표하도록 하겠습니다. 

다만, 아무 잘못 없는 아티스트들과 연습생들에게 또 다른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배려해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엠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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