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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멜론뮤직어워드] 방탄소년단, '아티스트'상도 휩쓸었다…4개 대상 올킬

기사입력 2019.11.30 23:15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방탄소년단이 '아티스트'상까지 휩쓸었다.

30일 오후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2019 멜론뮤직어워드(MMA 2019, MELON MUSIC AWARDS)'가 개최됐다.

이날 방탄소년단은 '올해의 베스트송' '올해의 앨범' '올해의 레코드'에 이어 '올해의 아티스트'상까지 받으며 대상 4개 모두를 거머쥐는 기염을 토했다. 마지막 대상인 '아티스트'상에 호명된 방탄소년단은 감격스러운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먼저 뷔는 "초등학생 때 아폴로 먹던 아이가 이 자리에 있다. 저 개인으로서는 아무것도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이렇게 음악으로 인정받고 사랑받고 저희 때문에 힐링 받는다 행복하다는 메시지를 전해주시고 그런 마음들을 받을 때마다 정말 울컥하고 아미 분들에게 더욱더 멋진 음악을 전해드리자 라는 생각을 계속 해왔다. 정말 포기할 수 없을 것 같다. 지금 이 음악을. 계속 더 성장해서 내년, 내후년 계속 이어서 아미 분들에게 더 좋은 음악으로 보답하고 싶고 사랑으로 접근하고 싶다. 사랑한다"고 말해 팬들을 감동케 했다.

제이홉은 "올해도 이 멋진 상을 받는다. 너무 감사드린다. 올해 영광스럽고 감사한 일들이 많아서 어떤 부분이 가장 기억에 남냐고 묻는다면 정말 하나를 답을 못 할 정도로 많은 일들이 있었던 것 같다. 항상 그 생각을 하는 것 같다. 너무 많은 순간들, 감사한 일들이 있는데 이 하나를 놓치면 어떡하지 싶다. 그걸 표현하고 싶은 마음이 있는데 그런 것들을 하나라도 놓치면 어떡하지 하는 생각이 있다. 지금 여러분들께 수많은 영광과 상도 받게 해주셔서 너무 감사하다는 인사를 전하고 싶다"며 큰 소리로 '아미'를 외쳐 팬들의 환호를 이끌어냈다.

RM은 "마지막으로 마무리하고 싶은 말이 있다. 우리가 아직도 좋은 음악을 들려주신 아티스트들을 대신해 이 상을 받을 자격이 있는지 모르겠다. 올해 조금만 특별하게 만들어보겠냐"며 팬들에게 소리쳤다. 이어 RM은 "2013년 '멜뮤' 기억하냐. 그때 신인상 받았는데 몰래카메라인 줄 알았다. 2016년에 올해의 앨범상을 처음 받았는데 그때도 몰래카메라인 줄 알았다. 지금 2019년이다. 우리 일곱 명이 벌써 7년차다. 이렇게 큰 이벤트를 끝내고 집에 돌아가면 미약하게 느껴진다. 우리가 열심히 음악 만들고 연습하고 이 바닥에서 춤추고 노래하는게 전부인데 '우리가 정말 뭔가를 할 수 있을까' 늘 생각한다. 여러분이 우리의 긴 밤에 등불이 돼주셨으니 우리도 미약하게나마 우리가 할 수 있는 일들로 여러분의 밤을 밝히는 등불이 되도록 하겠다. 감사하다"고 마지막 인사를 남겼다.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2019 멜론뮤직어워드'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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