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6 2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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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분 요약으로 만나는 '분노의 질주: 홉스&쇼'…어제의 적이 오늘의 팀

기사입력 2019.08.02 09:32 / 기사수정 2019.08.02 09:54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영화 '분노의 질주: 홉스&쇼'(감독 데이빗 레이치)가 시리즈 최고의 라이벌에서 한 팀이 된 드웨인 존슨과 제이슨 스타뎀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보여주는 영상을 공개했다.

'분노의 질주: 홉스&쇼'가 '분노의 질주' 시리즈 내 최고의 라이벌이었던 루크 홉스와 제이슨 스타뎀의 첫 만남부터 한 팀이 되기까지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엿볼 수 있는 특별한 영상을 딩고무비 채널을 통해 공개했다.

'분노의 질주: 홉스&쇼'는 완벽히 다른 홉스(드웨인 존슨)와 쇼(제이슨 스타뎀)가 불가능한 미션을 해결하기 위해 어쩔 수 없이 한 팀이 되면서 벌어지는 올여름 최고의 액션 빅매치.

'분노의 질주: 더 세븐'에서 적으로 처음 만난 이후, '분노의 질주: 더 익스트림'에서 동맹 관계임에도 서로를 견제하는 최고의 라이벌로 등장하여 흥행을 견인했던 드웨인 존슨과 제이슨 스타뎀이 한 팀이 돼 돌아온다는 소식에 팬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딩고무비의 인기 프로그램 '10분 영화'를 통해 소개된 홉스 VS 쇼 스토리 영상은 서로를 위협하던 라이벌에서 어쩔 수 없이 한 팀이 된 드웨인 존슨과 제이슨 스타뎀의 스토리를 이해하기 쉽도록 총정리해 눈길을 끈다.

특히 '분노의 질주: 더 익스트림'에서 두 사람이 최고의 액션을 선보이는 교도소 탈출 신에서 드웨인 존슨은 넘치는 파워로 묵직한 주먹을 날리는 강렬한 액션을 보여주고, 제이슨 스타뎀은 거침없는 속도감의 스타일리시한 액션으로 극과 극 매력을 선보여 보는 재미를 더한다.

"다음 생에 한 팀 되면 우린 천하무적일 거야"라는 쇼의 말처럼 각자 최고의 능력치를 자랑하기에 두 사람의 팽팽한 신경전은 더욱 흥미를 높인다.

이렇게 역대 최강의 팀으로 돌아온 드웨인 존슨과 제이슨 스타뎀은 조화부터 고공 액션, 맨몸 액션, 카체이싱 액션까지 다채로운 재미로 올여름 최고의 엔터테이닝 무비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분노의 질주: 홉스&쇼'는 8월 14일 개봉 예정이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유니버설 픽쳐스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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