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7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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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진선규 "유쾌 상쾌 통쾌...불쾌하지 않다"

기사입력 2019.06.18 14:44 / 기사수정 2019.06.18 14:45

김민성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민성 인턴기자] '컬투쇼' 원진아가 영화 속 심쿵 포인트를 전했다.

18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배우 김래원, 진선규, 원진아가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DJ 김태균은 "최근 '극한직업'도 마찬가지지만 코믹적인 부분에 관객들이 통쾌하고 재밌어하시는 것 같다"고 하자 진선규는 "유쾌하고 상쾌하고 통쾌하다. 불쾌하지 않다"라고 답했다.

또 김래원은 "'롱 리브 더 킹'은 다른 영화들과 다른 느낌의 코미디다. 굉장히 진지한데 많이 웃어주시더라. 그게 좀 다른 것 같다. 저는 전혀 모르고 작품에 임했는데 극장에서는 빵빵 터졌다"며 영화를 홍보했다.

원진아는 "저도 알고 봤는데도 재밌다. 그리고 미리 보신 분들은 연애하고 싶다는 얘기도 하시더라. 여성 관객분들도 재밌게 보실 수 있으실거다. 저도 보면서 심쿵했다"고 말했다.

이어 '영화를 봤을 때 두 분의 손 크기 때문에 심쿵했다'는 청취자의 의견에 김래원과 원진아는 손 크기를 비교했고 어마어마한 차이에 모두를 놀라게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SBS 보이는 라디오

김민성 기자 alstjd61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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