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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두꽃' 갑오왜란 발발…조정석, 고종에 동학군 거병 명받는다 [종합]

기사입력 2019.06.14 23:05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녹두꽃' 조정석이 고종 이윤건에게 명을 전달받았다.

14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녹두꽃' 30회에서는 백이현(윤시윤 분)이 다시 악귀로 돌아갔다. 

이날 일본군이 광화문에 쳐들어왔다. 장위영과 해승(안길강), 버들이(노행하), 백이강(조정석)을 비롯한 민초들은 일본군과 맞서 싸웠지만, 고종은 일본군에 붙잡혀 항복을 선언했다.

버들이는 "이게 무슨 경우여. 임금이 시방 항복을 한 겨?"라고 분노했다. 송자인(한예리)은 "전 그동안 무슨 짓을 했던 걸까요. 객주랍시고 전라도 쌀을 긁어모아 일본에 팔아먹어왔다. 저 도적떼보다도 못한 놈들한테"라며 후회했다.

도성의 군사들은 무장해제를 당했고, 홍계훈(윤서현)은 송자인을 민씨에게 데려갔다. 송자인이 만난 다케다(이기찬)가 간자들을 지휘하는 사람이라고. 민씨는 송자인에게 "네가 나를 도와라. 그럼 네가 바라는 바 또한 얻게 될 거다"라며 자신의 별입시로 삼을 거라고 밝혔다.


흥선대원군은 "거듭나도 우리 힘으로 거듭날 것이다"라고 했지만, 다케다 요스케(이기찬)는 "전하를 대신하여 섭정을 맡아달라"라고 밝혔다. 결국 흥선대원군은 궁궐로 향했고, 백이강은 "어찌 이러실 수 있냐. 백성들한테 싸우라고 해야죠"라고 했다. 그러자 흥선대원군은 인경이 울리면 나루터로 오라고 몰래 지시했다. 하지만 다케다가 버들이를 납치, 흥선대원군과 전봉준에 대해 아는 걸 모두 적으라고 협박했다.

이후 송자인은 다케다를 찾아가 거래를 수락하겠다고 밝혔다. 다케다는 "오늘 사태를 보고도 저와 같이 할 생각이 있냐"라고 물었고, 송자인은 "전 돈의 순리대로 움직일 뿐"이라고 밝혔다.

다케다 집을 노리던 백이강은 송자인이 나오는 걸 봤다. 송자인은 "사정이 있어서 그러는 거니까 모르는 척해달라"라며 다케다가 누군지 알고 있다고 했고, 이유를 모르는 백이강은 "참말로 이런 사람이었당가"라며 충격을 받았다. 백이강은 "솔직히 그동안은 내가 당신을 지우지 못했는데, 이젠 지울라고"라고 했다.

송자인은 민비에게 "만약 저들이 쌀을 쓰려는 용도가 군량미가 맞다면, 곧 전쟁이 터질 거다"라고 밝혔다. 그 시각 흥선대원군은 고종에게 "저들이 원하는 건 분명 청나라와의 전쟁일 거다. 전봉준에게 거병을 하라 명하라"라고 했다. 이후 고종이 직접 나루터로 가서 백이강을 마주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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