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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의 사생활' 이일화, 김재욱과 생이별 사연 공개...애끓는 모정 '여운'

기사입력 2019.05.24 10:24 / 기사수정 2019.05.24 10:26


[엑스포츠뉴스 정아현 인턴기자] '그녀의 사생활' 이일화가 애끓는 모정을 보여줘 눈시울을 붉히게 했다.

23일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그녀의 사생활'에서는 공은영(이일화 분)이 어린 시절 아들인 라이언 골드(김재욱)와 헤어지게 된 이유를 모두 밝히며 화해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공은영은 라이언을 만나 보고 싶었다며 울먹였다. 어린 시절 버림받은 줄 알고 있던 라이언은 원망을 드러냈다. 이에 공은영은 "버린 게 아냐. 그 날 너한테 돌아가는 길에 사고가 있었어. 그 사고 때문에 모든 걸 잃었지. 미안해. 널 잃어버리고 평생 후회했어"라며 눈물을 흘리며 고백했지만, 라이언은 시선을 돌리며 자리를 피했다.

공은영은 작가 이솔로 활동하던 시절 그렸던 작품 공개를 꺼려 했지만, 성덕미(박민영)의 설득 끝에 마지막 작품을 공개하기로 결정했다. 그 자리에는 공은영, 라이언, 성덕미와 차시안(정제원)이 함께 했다. 공은영은 비눗방울을 불고 있는 아이의 그림 앞에 서서 조심스럽게 그림의 의미를 전했다.

라이언은 마지막 그림을 보고 어린 시절 따듯하게 웃어 주던 공은영에 대한 기억을 떠올렸고, 공은영의 진심을 깨닫고 오해를 풀었다.

이렇듯 이일화는 가슴 뭉클한 모성애와 애처로운 눈빛으로 국민엄마다운 열연을 펼쳤다. 특히 이일화의 폭넓은 감정 연기는 마음에 깊은 여운을 남기며 슬픔에 몰입하게 했다.

'그녀의 사생활'은 매주 수, 목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tvN '그녀의 사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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