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7 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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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외국인' 연예계 대표 '운동의 神' 총출동...다이어트 비법 대공개

기사입력 2019.05.14 14:56 / 기사수정 2019.05.14 14:59

정아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정아현 인턴기자] 연예계 대표 운동의 신들이 ‘대한외국인’에 총출동했다.

15일 방송되는 MBC 에브리원 ‘대한외국인’에는 개그맨 이승윤, 가수 나르샤, f(x) 루나가 출연한다. 이들과 함께 운동에 살고 운동에 죽는 ‘운.생.운.사’ 특집으로 꾸며진다. 

2007년 개그 코너 헬스 보이를 진행했던 이승윤은 전문 트레이너라고 해도 손색 없는 신체 능력과 다이어트에 관한 지식을 보유했다. 이승윤의 출연에 MC 김용민은 “자연인 이미지가 강해 퀴즈를 잘 풀지 걱정”이라며 노파심을 드러냈다. 하지만 이승윤은 화려한 퀴즈 전적을 공개해 깜짝 놀라게 했다. 체력은 물론 퀴즈 실력까지 검증받은 이승윤은 에이스로 지목되며 우승에 대한 의지를 불태웠다.

나르샤는 결혼 4년 차 주부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만큼 완벽한 몸매를 뽐내 감탄을 자아냈다. 그녀는 다이어트 비법으로 시크한 남편의 반응에 자극받아 더 운동한 사실을 밝히며 몸매 유지 비결을 공개했다.

루나는 최근 뷰티, 다이어트 관련 1인 크리에이터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데뷔 이후 12kg를 감량한 사실을 밝히며 다이어트에 있어 남다른 자신감을 드러냈다. 또한 팔뚝 살 빼는 방법을 공개하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대한외국인’은 15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사진=MBC 에브리원 ‘대한외국인’ 제공



 

정아현 기자 wjddkgus032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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