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7 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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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정채연 "청순? 털털한 실제 성격에 팬들 당황"

기사입력 2019.03.25 23:22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안녕하세요' 다이아 정채연이 실제 성격을 밝혔다.

25일 방송된 KBS 2TV '안녕하세요'에는 방송인 붐, 11살 연상연하 커플 이사강, 론, 다이아 정채연, 예빈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MC들은 '실제 내 모습은 이런데 사람들이 고정적으로 보는 이미지 때문에 힘든 건 없냐'는 질문을 받았다. 정채연은 "예쁘게 웃는 모습이 자주 나가고 청순하게 봐준다. 그래서 가끔 털털하거나 말이 많은 모습을 보면 팬들이 당황하더라"라고 털어놓았다.

예빈은 "평소에 애교가 없는데 팬들이 애교를 많이 시킨다"고 이야기했다. 정채연은 "숙소에 바퀴벌레가 나오면 예빈이를 부른다. 달려와서 손으로 잡는다"며 예빈의 실제 성격을 언급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KBS 방송화면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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