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7 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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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잎이엔엠 측 "장미인애와 전속계약 만료 후 에이전시 계약" [공식입장]

기사입력 2019.02.27 16:21

김주애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배우 장미인애가 '동네변호사 조들호2'로 브라운관에 복귀했다.

27일 소속사 풀잎이엔엠 측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장미인애와 계약은 몇년 전에 했지만 작품이 잘 안돼서 계약 기간이 만료된 상황"이라며 "현재는 에이전시로 일을 도와주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 출연 중인 KBS 2TV 월화드라마 '동네변호사 조들호2'는 3회 특별출연하는 것이다. 앞으로 다른 좋은 작품을 함께하게 되면 다시 계약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장미인애는 지난 26일 방송된 '동네변호사 조들호2' 24회 방송분에서 과거 검사 조들호(박신양 분)때문에 복역했다고 주장하며, 조들호에게 칼을 쥐어주는 미스터리한 여인 역으로 등장했다. 

이후 장미인애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동네변호사 조들호' 시작입니다. 오랜만에 뵙습니다"라며 박신양과 찍은 사진을 게재하기도 했다.

장미인애는 지난 2012년 출연한 MBC '보고싶다' 이후 6년 만에 복귀했다. 지난 1월에는 비연예인 남자친구와 열애중이라는 사실을 밝혀 화제가 됐다.

savannah14@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김주애 기자 savannah1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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