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시태그] 정려원, 반려묘에 일방적인 애교 "우리 나름 8년 차"

[엑스포츠뉴스 김지현 인턴기자] 배우 정려원이 수수한 일상을 공개했다.

11일 정려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탄. 너란 여자. 절대 다 보여주지 않는 여자. 우리 이제 나름 8년 차야. 가만히 좀 있어봐"라는 글과 사진들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 속 정려원은 쇼파에 앉아 반려묘와 자신의 모습을 촬영하고 있다. 정려원은 화장기 없는 얼굴에 티셔츠를 입어 수수한 매력을 뽐냈다. 정려원은 반려묘에게 애교를 부리고 있지만 반려묘는 쳐다보지 않아 웃음을 자아낸다.

정려원은 최근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 반려동물들과 함께하는 행복한 일상을 공개해 관심을 끌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정려원 인스타그램

김지현 기자 kimjh934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