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이저커피, 기해년 맞아 B2C 영역 확장 및 다양한 상품 선봬

[엑스포츠뉴스 김지연 기자] 2019년을 맞아 ㈜프레이저커피에서는 카페, 사업체 등의 B2B 사업을 넘어 B2C로 확장 개편, 이를 위해 카카오톡 스토어와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에 동시 입점한다고 밝혔다.

프레이저커피의 카카오톡 스토어와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 입점은 모바일 페이먼트의 발달로 손쉬운 결제를 가능케해 기존 홈페이지의 접속보다 빠르고 편리한 결제 시스템으로 다양한 소비자들과의 접촉을 확대할 수 있다.

또한 1월 한달간 입점 기념 이벤트도 마련, 프레이저커피의 카카오톡 스토어 및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에서는 모든 상품을 1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으며, 적립금과 구매 가격별 사은품 혜택도 받을 수 있다.

더불어 오는 설날을 맞아 유니크하게 디자인된 프레이저 커피만의 스페셜티 원두 선물세트와 드립백 커피 선물세트를 판매 중이다. 카카오톡 플러스친구를 통해 프레이저커피를 추가할 시 상품 구매에 대한 1대1 상담이 가능하다.


한편, ㈜프레이저커피는 기센코리아(대표 임기섭)와의 긴밀한 파트너십을 통해 오는 2월부터 기센코리아 직영의 경기도 광주에 위치한 ‘카페인 신현리’에 커피원두를 독점 공급할 예정이다.

경기 남부 상권에서 다양한 소비자들에게 신뢰를 바탕으로 대규모 카페테리아를 운영중인 기센코리아가 취급하는 f&b 사업체인 '카페인 신현리'는 다양한 베이커리들과 스페셜티 커피를 만날 수 있는 복합 문화공간이다.

관계자는 "이 외에도 프레이저커피는 3분기부터 법인전환으로 공격적인 사업활동을 진행해온 바, 올 2분기에는 분당 정자동에 세컨드 스토어를 오픈할 예정이다"며 "기존 로스팅 팩토리의 커피 공급 외에도 19년부터 다양한 수출, 수입활동까지 기대하고 있는 약진을 지켜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김지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