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7 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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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s 이슈] "화사라 소화 가능"VS"선정적"…'2018 MAMA' 의상 두고 설전

기사입력 2018.12.13 07:43 / 기사수정 2018.12.13 11:47


[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2018 MAMA' 속 마마무 화사의 의상을 두고 네티즌의 설전이 펼쳐지고 있다.

지난 12일 일본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에서 '2018 MAMA FANS` CHOICE in JAPAN'이 개최됐다.

이날 마마무는 워너원과 함께 빅뱅 태양의 '눈코입'을 커버하며 화려한 오프닝 무대를 장식했다. 이후 마마무는 본 무대를 통해 색다른 퍼포먼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멤버별로 각자 솔로 무대를 장식한 마마무. 그 중 가장 이목을 끈 무대는 바로 화사의 독무대였다. 화사는 새빨간 의상을 입고 등장해 강렬한 느낌을 선사했다. 가슴과 각선미를 그대로 노출시킨 의상은 섹시함의 정점을 찍었다.

과감한 의상을 입고 역동적인 퍼포먼스를 이어가던 화사의 표정에는 여유와 당당함이 묻어있었다. 덕분에 화사는 팬들의 가장 큰 호응을 이끌며 솔로 무대를 무사히 마쳤다.

하지만 방송 후, 화사의 의상을 두고 네티즌의 갑론을박이 펼쳐지고 있다. 일각에서 "화사의 의상이 다소 선정적이었다"고 지적하며 부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는 것.

그러나 대다수 네티즌은 "화사라 소화가 가능한 옷이었다", "화사의 퍼포먼스에 딱 맞는 화려한 의상이었다" 등의 반응을 나타내며 화사의 퍼포먼스에 찬사를 쏟고 있다.

비록 화사의 의상을 두고 네티즌의 의견은 갈리고 있지만, 확실한 것은 마마무가 처음으로 출격한 '2018 MAMA' 무대를 통해 진정한 '퍼포먼스 걸그룹'임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는 사실이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Mnet 방송화면

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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