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7 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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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입장 전문] 윤민수, 母 '빚투' 의혹에 "아들로서 책임 다하겠다"

기사입력 2018.12.07 18:41 / 기사수정 2018.12.07 20:34


[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바이브 윤민수 소속사가 윤민수의 모친 '빚투' 의혹에 대한 공식입장을 밝혔다.

윤민수 소속사 메이저나인 측은 7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먼저 좋지 않은 일로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며 "보도 전까지 아티스트 본인은 해당 내용을 알지 못하였고, 이 후 사실 관계가 확인 되는대로 아들로서 책임질 수 있는 부분이 있다면 책임을 끝까지 다 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이어 "다시 한 번 심려를 끼쳐드려 모든 분들께 머리 숙여 사과 드린다"고 재차 사과했다.

앞서 윤민수 모친의 30년전 고향 친구 강 모씨는 이날 SBS funE 측과의 인터뷰에서 "윤민수의 모친인 김 씨가 1000만원을 빌리고도 갚지 않았다"고 밝혔다.

특히 과거 윤민수의 회사에 찾아가 돈을 갚으라고 요구했지만 도리어 윤민수의 친형이 경찰을 불러 수모를 줬다고 주장했다.

다음은 윤민수 소속사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메이저나인입니다. 

금일 보도된 소속 아티스트 윤민수의 모친 관련 공식 입장을 밝힙니다.

먼저 좋지 않은 일로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보도 전까지 아티스트 본인은 해당 내용을 알지 못하였고, 이 후 사실 관계가 확인 되는대로 아들로서 책임질 수 있는 부분이 있다면 책임을 끝까지 다 하고자 합니다.

다시 한 번 심려를 끼쳐드려 모든 분들께 머리 숙여 사과 드립니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DB

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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