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7 0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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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컷] '시골경찰4' 이청아x강경준, '따뜻x듬직' 순경…하굣길 교통안전 지도

기사입력 2018.11.09 18:01 / 기사수정 2018.11.09 18:03

박소희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희 인턴기자] '시골경찰4' 이청아, 강경준이 초등학생 하굣길 교통안전 지도 임무에 나선다.

12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시골경찰4' 6회에서는 이청아와 강경준 순경이 어린이들의 안전한 하굣길을 위해 교통안전 지도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교통안전 지도는 순경들뿐만 아니라, 매일 어린이들의 등하교 교통안전 지도를 해주는 어르신들과의 협업으로 진행, 이청아와 강경준 순경은 어린이들의 교통안전 지도는 물론, 어르신들의 안부도 물으며 따뜻한 경찰로서의 면모를 뽐낸다.

하교 시간이 되자 초등학교 앞은 많은 통학 차량으로 혼잡, 안전사고 위험성도 우려되는 상황이 펼쳐진다. 이청아 순경은 도로 양쪽에 정차된 차량으로 인한 통행 불편과 함께, 정차된 차량 사이로 어린이들이 돌아다닐 경우 반대편의 차량과 부딪힐 수 있다는 문제점을 감지한다. 

이에 이청아 순경은 통학 길 교통안전 위험요소들을 현장 사진으로 남겨 소장님께 보고한다. 추후 발생할 문제점에 대한 후속 대비도 철저하게 하며 베테랑 순경의 면모를 보여준 것.
 
또 강경준 순경은 어린이들의 교통안전 지도를 해 주시는 어르신들께 "건강은 챙기면서 하세요"라며 살뜰히 챙기는 모습을 보이고, 목발을 짚은 학생을 집까지 데려다주는 등 어엿한 순경으로서의 면모를 보여준다.

한편 어린이 하굣길 교통안전 지도를 성공리에 마치고 찾아온 석회 시간. 이후 오대환 순경과 이청아 순경은 야간 근무로 순찰을 떠나고, 신현준 순경과 강경준 순경은 퇴근길에 나선다. 

출근 때와 마찬가지로 자전거로 퇴근하던 신현준 순경과 강경준 순경은 아기자기한 징검다리가 놓인 하천가에서 발길을 멈추게 되고 이곳에서 얼굴 물벼락 맞기 벌칙을 놓고 가위바위보 대결을 펼치며 즐거운 한때를 보낸다.

'시골경찰4'는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에브리원 '시골경찰4'

박소희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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