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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야화] '아찔한 사돈연습' 경리♥오스틴강, 이렇게 설레는 동갑내기 부부

기사입력 2018.10.06 01:14 / 기사수정 2018.10.06 02:32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가수 경리와 모델 겸 셰프 오스틴강이 풋풋한 신혼부부가 됐다. 

지난 5일 방송한 tvN '아찔한 사돈연습' 첫 회에는 다양한 스타일의 가상부부가 탄생했다. 

이날 '아찔한 사돈연습' 첫 회에는 사우스클럽 남태현과 개그우먼 장도연이 9살 차이 연상연하 부부로 낙점됐고, 러블리즈 미주와 권혁수가 에너지 넘치는 흥부부로 맺어졌다. 장도연의 어머니가 탐냈던 사위 오스틴강의 아내는 바로 경리.

오스틴강과 경리는 1990년생 동갑내기. 외국에서 오래 살아 경어가 어색한 오스틴강은 경리에게 말을 편하게 하는 것을 제안했고, 두 사람은 만난 당일 말을 편하게 하게 됐다. 경리는 오스틴강에 대해 "키가 커서 합격이었다"고 즐거워했고, 오스틴강도 "머리부터 발끝까지 다 예뻤다"고 기뻐했다. 서로에게 좋은 첫인상을 갖게됐다. 

경리는 연남동에 위치한 오스틴강의 레스토랑에 앉아 그를 기다렸다. 전날 긴장되는 마음에 혼술을 했던 경리는 그 덕에 피부 트러블이 생겼다며 아쉬워했다. 조용히 그를 기다리던 경리를 찾아온 것은 훈훈한 비주얼의 오스틴강. 오스틴강은 '마스터셰프코리아4' 출신의 셰프이자 모델로도 활동 중인 인물. 오너 셰프인 그는 처음 만난 아내에게 자신있는 요리를 해줄 생각이었다. 

하지만 오스틴강은 평소보다 한껏 긴장한 모습이었다. 오스틴강은 경리를 위해 직접 까르보나라를 만들어줬고, 이를 맛본 경리는 "맛있다"며 즐겁게 먹었다. 두 사람의 설레는 분위기에 모두들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 

오스틴강은 "우리 결혼했잖아", "마이 와이프" 등의 말을 통해 여심을 저격했다. 경리가 원하는 답변에 모두 맞춰주기도 했다. 스튜디오의 어머니들도 술렁거렸다. 한국어가 다소 서투르지만 진실되게 다가오는 오스틴강의 모습은 방송 이후 많은 관심을 받았다. 

설레는 분위기와 별개로 과거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 부모님들의 출연만 더한 수준이다. '아찔한 사돈연습'이 앞으로 어떻게 차별화에 나설 것인지 관심을 끈다. 매주 금요일 방송.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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