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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야화] '백년손님' 이만기vs장모, 오토바이 면허 갈등 끝 '훈훈'

기사입력 2018.09.15 19:51 / 기사수정 2018.09.16 00:21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전 씨름 선수 이만기가 오토바이 면허를 취득했다.

15일 방송된 SBS '백년손님'에서는 이만기가 장모에게 생일 선물로 헬멧을 받은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장모는 중흥리 마을 주민들과 한 자리에 모였고, 이만기의 생일 파티를 준비했다. 이후 이만기는 생일상을 보고 감동을 받았고, "몇 십년을 같이 산 집사람도 서프라이즈를 안 해줬다. 진짜 가슴이 뭉클해지면서 감동이었다"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이때 이만기는 "소원이 하나 있다. 소원 들어줄 거냐. 장모님이 성을 안 내야 한다"라며 조심스럽게 말을 꺼냈다. 이어 이만기는 장모에게 오토바이 면허증을 보여줬다.

화가 난 장모는 자리를 박차고 나갔고, 할머니들은 이만기 대신 장모를 쫓아갔다. 장모는 이만기가 오토바이를 타고 다니다 다칠까봐 걱정이 된다고 털어놨고, 할머니들은 장모에게 공감하며 마음을 달래줬다.

특히 최할머니는 할머니들끼리 조금씩 돈을 모아 헬멧을 사주자고 제안했다. 할머니들은 곧바로 쌈짓돈을 꺼냈고, 장모는 "헬멧 사러 가자. 나머지는 내가 내겠다"라며 흔쾌히 받아들였다.

장모는 "어차피 내가 붙어다닐 수도 없고 모자도 쓰고 조심히 타야 한다"라며 이만기의 오토바이 운전을 허락했다.



또 할머니들은 직접 헬멧을 사러 갔고, 장모는 이장과 몰래 연락했다. 이장은 이만기가 눈치채지 못하게 좋아하는 색과 사이즈를 알아냈다.

이만기는 헬멧 선물을 받은 후 환한 미소를 지었다. 이만기는 "오토바이 타라고 인정하는 거냐"라며 물었고, 장모는 "어차피 이렇게 된 거 그렇게 해라"라며 인정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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