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대탈출' 문 열렸다, 무서웠던 악령감옥 탈출 성공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멤버들이 탈출에 성공했다.

19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대탈출'에서는 악령감옥을 탈출한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문 밖은 1층으로 향하는 계단이었다. 문을 지나면 마주하게 되는 넓은 공간. 차원이 다른 사이즈의 잠금문이 있었다. 사진에서 봤던 장소를 마주한 멤버들. 누군가 제를 지낸 흔적이 있었다.

오래 전에 사용했던 주방엔 자물쇠로 잠긴 냉장고가 있었다. '절대 열지 마시오'라고 적힌 공간. 피오는 결국 문고리를 잡았다. 피오가 문을 열자 멤버들은 일단 도망을 쳤다.

이후 신동은 "네 개가 향하는 한 글자가 있을 거다"라고 생각했다. 손가락으로 글자를 따라가보는 신동. 한참을 고민하던 신동은 첫 번째 프레임 열쇠를 끼웠다. 이어 다음 프레임 열쇠를 끼운 신동. 신동은 '결귀문'으로 마지막 열쇠까지 끼웠고, 마침내 탈출에 성공했다.

신동은 "오늘 무슨 쇼생크 탈출 같다"라고 감격했고, 멤버들 역시 탈출의 기쁨을 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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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금주 기자 nkj@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