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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s 인터뷰] #연대생 #강다니엘 #멘사회원…아이반에 대한 모든 것

기사입력 2018.08.12 11:56 / 기사수정 2018.08.12 11:56




[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훈훈한 외모에 연세대학교 대학원에 재학, 멘사 코리아 회원 등 여러 화려한 이력을 겸비한 아이반(AIVAN)은 자랑할 거리가 많은 가수다. 

일명 엄친아. 캐나다 퀘백 몬트리올에서 유소년기를 보낸 아이반은 21세에 부모의 반대를 뚫고 오로지 음악을 위해 무작정 귀국했다. 

아이반은 "위태롭긴 하지만 그 안에서 성장하고 있다"고 스스로를 소개했다. 그 덕에 연세대 언론홍보영상 학사를 졸업하고 현재 연세대학교 일반대학원 언론홍보영상학과에 재학 중이다. 

과거 캐나다에선 CNN코리아 외신 인턴 기자 생활을 하기도 했고 멘사 코리아 회원이기도 하다. 아이반이 쉬지 않고 다양한 도전을 하고 여러 성과를 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가수가 되겠다는 아들의 고백에 부모는 반대할 수 밖에 없었을 터.

"처음에 한국에 들어왔을 때 '딱 한 한기만 휴학하고 하고 싶은 것 하겠다'고 부모님을 설득했었어요. 다행히 오디션에 통과에서 아이돌 연습생이 됐고요. 그렇게 연습생으로 약 4년을 버텼어요. 그 과정에서 부모님을 만족시켜드리고 안심시켜드릴 수 있어야 했기 때문에 좋은 학교에 들어갔고, 좋은 성적을 냈던 거였어요. 정말 열심히 살았죠."

과거 강다니엘, 윤지성 등 현재 워너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이들과 함께 연습생 생활을 했던 아이반은 지난 세월에 대해서도 입을 열었다.

"저에게 아이돌 연습생이었던 약 4년은 전혀 아깝지 않은 시간들이에요. 처음에 한국에 왔을 때 문화 차이로 너무 힘들었었는데, 연습생이 되면서 한국 생활에 대한 개념을 익힐 수 있었거든요. 엠넷 '프로듀스101'에 강다니엘, 윤지성 등 저화 함께 연습했던 친구들이 나오는 걸 보면서 너무 기쁘고 뿌듯했어요. 사실 전 음악에 대한 회의감이나 슬럼프 때문에 회사를 그만둔 거였는데, 그때 참 미안했었어요. 이젠 그 친구들이 잘돼서 진심으로 좋아요."

아이반은 전형적이지 않은 싱어송라이터를 꿈꾼다.

"보통 싱어송라이터라고하면 훈훈하고 단정한 옷을 입고 기타를 치며 서정적인 노래를 부르는 것을 상상하실텐데, 저는 그 보다는 더 꽉찬 사운드를 이용하고 싶어요. 남들이 하지 않은 하이브리드한 접근을 해보고 있어요. 그 일환으로 루프 스테이션을 활용하고 있고요."

앞으로 음악에 올인하겠다는 아이반은 '싱어송라이터의 K팝 화'를 꿈꾼다. 

"새로운 이미지를 창출해 내는게 제 목표에요. 요즘에 밴드 데이식스를 눈 여겨 보고 있는데요, 데이식스는 밴드의 K팝화라고 생각해요. 싱어송라이터의 장점과, K팝이 갖고 있는 유니크한 텐션을 입혀서 기존에 보지 못했던 하이브리드한 결과물을 보여주고 있다고 생각해요. 저 역시도 그런 뮤지션이 되고 싶습니다."

아이반은 최근 첫 미니앨범 'CURIOSITY'를 발표하고 타이틀곡 'Curious'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Curious'는 세련된 신스 사운드와 레트로한 기타 리프가 조화롭게 어울려진 얼터너티브 팝 넘버. 누군가에 대한 궁금증 때문에 괴로워하는 한 사람의 간절한 마음을 표현한 곡이다. 

아이반은 다양한 음악 프로그램은 물론, 오프라인 공연 활동으로 팬들과 적극 소통할 예정이다.

won@xportsnews.com / 사진=에버모어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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