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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 오리새끼' 최형우, 이대호 못지않은 파워히터로 성장
SK, KIA 물리치고 시즌 2위 마감…최형우 홈런·타점왕 (종합)
이만수 감독대행, "PS에서 화려한 플레이 보여드리겠다"
'7이닝 1자책' 이용찬, "긴 이닝 소화하려고 노력했다"
의도를 알 수 없는 송창식의 연속 死구
프로야구, 아직 끝나지 않은 5위 전쟁
1,2위의 기초를 세운 삼성·롯데의 전임감독
KIA, '해결사' 김상현이 필요하다
양승호, 미숙함 벗고 롯데 역사 다시 쓰다
4강 싸움하던 LG, 7위까지 추락
'쑥쑥' 성장하는 문성현, 넥센 3연승 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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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 '주사이모' 사과문 2일만…또 논란, 故종현 올렸다가 "적절한 때와 방식이 있는 것" 지적도 [엑's 이슈]
생방송 뜬 민희진, 뉴진스와 재결합설에 입 열었다 "언제든지 열려 있지만…" (정면승부)[엑's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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