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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 좋은 이유"…여동생, 소녀들의 수줍은 고백 '좋아해' [쥬크박스]
'NCT 마지막 팀' NCT WISH, 오늘(21일) 도쿄돔서 데뷔
"축복받았다 생각" 박민영→"나쁜 연기 안녕" 이이경, '내남결' 종영소감
예은, 4월 日서 포토 팬사인회 개최 '솔로 첫 해외 활동'
마마무 문별, 누군가의 '뮤즈'로…첫 정규까지 '9년 8개월' 걸린 이유 [엑's 초점]
VIN(빈), 연습생 8년 내공 보여준다…17일 '손톱'으로 데뷔
'데뷔 100일' 휘브 "오래 마주하며 함께하길"…팬덤명은 앤드
김동완, ♥서윤아와 연애·결혼=방송용? "혼자가 좋아" 모순 발언 [엑:스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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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호, 프리 논쟁 일축…"눈에 보이는 돈, 내 것 아냐" (여성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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