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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4년만 부활 '역사스페셜'…지승현 합류·AI 도입 "어떤 메시지 던질까 고민" [종합]
조진웅, 소년범 의혹에 '20년 예명'까지 도마…왜 父 이름 썼나, 과거 언급보니 [엑's 이슈]
임시완, 오랜만에 마이크 잡았다…데뷔 15년만 첫 솔로 "설렘 밀려와" [일문일답]
'골목길: 귀흔', K-공포 게임의 매력 앞세워 팬들과 만나 (비버롹스 2025) [엑's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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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포션, '산나비' 부스 첫날부터 인산인해…외전 향한 관심 입증 (비버롹스 2025) [엑's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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