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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잃을 게 없는 마음"…'사라진 시간' 정진영, 33년 차 대배우의 감독 도전장 [엑's 스타]
"천재적인 내러티브"…'사라진 시간' 조진웅 홀린 정진영 감독 데뷔작 [종합]
'사라진 시간' 조진웅 "배우→감독 정진영 혼란스럽지 않았다, 많이 배워"
'사라진 시간' 정진영 "17살에 소망한 감독의 꿈, 57살에 이뤘다"
'사라진 시간' 정진영 감독 "처음부터 조진웅 상상하며 시나리오 작업했다"
'침입자' 송지효·김무열, 숨막히는 신경전…'남매의 세계' 예고편 공개
'사라진 시간' 믿고 보는 조진웅 형사 캐릭터…정진영 극찬
'침입자' 메이킹 스틸…지금껏 보지 못한 송지효·김무열의 낯선 얼굴
'사라진 시간' 조진웅, 하루아침에 인생이 뒤바뀐 형사…스틸 공개
'사라진 시간' 정진영 감독·조진웅, 21일 카카오톡 라이브채팅 진행
'사라진 시간' 정진영, 원조 뇌섹남·33년차 배우의 감독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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