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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문 감독
'3타수 3안타' 김현수 "편안하게 친 것이 주효"
결승타 이대수 "맞는 순간 안타 직감"
2천 안타 양준혁 "다음 목표는 2천 5백 안타"
두산 구자운 "4년만의 선발승 기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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