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 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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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승' LG 우규민 "불펜 투수들이 잘 막아줘서 고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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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양상문 감독 "마야, 비신사적 행동 없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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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회에만 10점' LG, 라이벌 두산 완파 '파죽의 5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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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최악의 시나리오로 4강 희망 지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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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 못한 부진’ 두산, 3년 만에 PS 진출 실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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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우규민, 두산전 한 시즌 개인 최다승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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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분한 두산 마야, 매너에서도 패자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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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승 도전' LG 우규민, 두산전 5이닝 2실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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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치클리어링' LG "욕설 들었다"-두산 "오해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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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정수빈, 어지럼증으로 경기 도중 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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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 라이벌 LG-두산, 벤치클리어링으로 충돌
엑's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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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나래 이어 샤이니 키까지? 광희 "SM이 계속 지켜줄 것 같냐" 발언 재조명 [엑's 이슈]](https://image.xportsnews.com/contents/images/upload/article/2025/1214/thm_1765672470464963.jpg)
시선집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