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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철 감독 '팬들 환호를 받으며'[포토]
출사표 말하는 이숭용 감독[포토]
이승엽 감독 '올해 두산은 다릅니다'[포토]
김태형 감독 '선발은 반즈'[포토]
LG 염경엽 감독의 출사표[포토]
홍원기 감독 '내년에는 제일 늦게 등장하겠습니다'[포토]
박진만 감독 '올해는 우승에 도전'[포토]
이호준 감독 '감독 데뷔'[포토]
파이팅 외치는 10개 구단 감독[포토]
KBO리그 미디어데이, 찾아온 야구의 봄[포토]
나성범-이범호 감독-김도영 'V13을 향해'[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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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나래 이어 샤이니 키까지? 광희 "SM이 계속 지켜줄 것 같냐" 발언 재조명 [엑's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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