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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딸 태어나는데…" 송성문 '생애 첫 황금장갑' 품었다!→3루수 수상 확정 "자랑스러운 아빠 된 것 같아 기뻐" [잠실 현장]
송성문 ‘핫코너 황금장갑 주인공’[포토]
송성문 ‘골든글러브 첫 수상’[포토]
송성문 ‘설종진 감독에게 축하받으며’[포토]
송성문 ‘밝은 미소’[포토]
한지은 ‘아름다운 비주얼’[엑's HD포토]
신민재 ‘생애 첫 골든글러브’[포토]
신민재 ‘드디어 받은 골든글러브’[포토]
신민재 ‘염경엽 감독에게 받는 꽃다발’[포토]
신민재 ‘아이들 축하에 미소’[포토]
'외인 최초 50홈런' 디아즈, 1루수 골든글러브 수상…'대리수상' 구자욱 "착하고 정말 멋진 선수" [잠실 현장]
엑's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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