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내기 안타
포커페이스에 핀 옅은 미소, "쑥쓰럽잖아요" [엑:스토리]
병살 공장장 전락한 쿠바산 타격 기계, KBO 최초 불명예까지 썼다
연패스토퍼 역할 해낸 '털보 에이스', 롯데의 선택 이유 증명했다
적장도 혀 내두른 나균안 11K "우리가 전혀 대처를 못했다"
"이정후 ML 진출? 똑똑해서 충분히 가능해" 적장이자 빅리그 선배의 확신
"늘 잘했으면 트레이드도 안 당했죠" 셀프 디스로 마음 다잡은 양석환
야구만화 같았던 두산의 첫 끝내기 "너까지 연결할 테니 해결해 줘"
나균안에 울었지만 롯데에 웃은 두산, 시즌 첫 끝내기 짜릿함은 컸다
극적인 끝내기에 웃은 김태형 감독 "선수들이 끝까지 포기하지 않았다"
11K 무실점에도 노 디시전, 나균안 호투에 응답 못한 롯데
'양석환 9회말 2사 끝내기' 두산, 롯데 2-1로 꺾고 연패 탈출 [잠실:스코어]
엑's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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