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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우, 여배우 포스를 누가 따라와?…'174cm' 수트핏으로 레전드 갱신 

49세 최지우 '여배우 아우라'[엑's HD포토]

20년 연기인생 쏟아부었다더니…김지훈, 새로운 왕의 탄생 (귀궁)

이상이, 초록뱀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앞으로의 도약 기대" [공식입장]

아일릿, 과감한 오프숄더 스타일…빛나는 서머걸 [화보]

옹성우, 군백기 무색한 비주얼…미모 열일 새 프로필 공개 

[속보] 살라+KDB 손 잡는다…"리버풀, 공식 제안했다" 깜짝 보도

고민시, 강하늘과 궁합 점치고선 안도..."이상형은 낭만 있는 사람" (용타로)

분위기 남신 강림…장태오, 밀라노와 파리를 물들이다 [화보]

채원빈, 신인상 6관왕 달성…'백상'까지 휩쓴 '가장 눈부신 신예'

최시원, 슈퍼주니어부터 영화·예능 종횡무진…"주어진 모든 기회 소중해" [화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