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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타그램] 수원에 쏟아지는 폭우, 이진영 은퇴식 하늘에 달렸다

[공식입장] 축구연맹 "팬 분들께 죄송, 주최 측 곧 호날두 결장 해명"

정해져있던 호날두 결장? 보이지 않는 주최, 전전긍긍 연맹

유벤투스 사리 감독 "호날두 컨디션 난조, 결장 이미 정해져 있었다"

모라이스 감독 "호날두와 인사, 좋은 친구 다시 만나 반가웠다"

'호우 세리머니' 세징야 "호날두 포옹하고 유니폼 교환, 너무 기뻤다"

호날두에 실망한 6만 관중, 팀 K리그 경기력으로 달랬다

팬사인회 이어 경기도 불참…호날두, 약속 모두 어겼다

'세징야 MVP' 팀 K리그, '호날두 결장' 유벤투스에 3-3 무승부

[K리그-유벤투스] '후반에도 벤치' 호날두 향한 6만 관중의 거센 야유

[K리그-유벤투스] 호날두 앞에서 '호우!' 세징야 골로 전반 2-1 리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