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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행직 선수, '더 높은 곳으로 간다' (3쿠션 월드컵) [포토]

황봉주 선수, '32강을 넘어 최정상으로' (3쿠션 월드컵) [포토]

최완영 선수, '예선의 기세를 본선에서도' (3쿠션 월드컵) [포토]

김준태 선수, '본선은 시작일 뿐' (3쿠션 월드컵) [포토]

허정한 선수, '본선을 넘어 파이널로' (3쿠션 월드컵) [포토]

'호치민 3쿠션 월드컵', 32강 본선 시작…김행직·최완영·황봉주 예선 통과

샘 반 에튼 선수, '남다른 분위기' (3쿠션 월드컵) [포토]

롤랑 포르톰 선수, '노익장 과시' (3쿠션 월드컵) [포토]

글렌 호프만 선수, '정신을 가다듬으며' (3쿠션 월드컵) [포토]

제레미 뷰리 선수, '날카로운 눈빛' (3쿠션 월드컵) [포토]

타이 홍 치엠 선수, '집중력 100%' (3쿠션 월드컵) [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