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왼쪽부터) 장성원, 주호성, 장나라.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배우 장나라의 가족 사진이 공개됐다.
11일 배우 겸 연극 연출가 주호성은 개인 계정에 "결혼 50주년. 한결같은 마눌님"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주호성 부부의 결혼 50주년을 축하하기 위해 모인 아들인 배우 장성원과 딸 장나라의 모습이 담겼다.
아버지와 자식 모두 배우인 만큼 남다른 아우라가 느껴진다.
특히 장나라는 안경을 쓴 수수한 모습에도 빛나는 동안 미모로 시선을 끌었다.
한편, 장나라는 2022년 6월 6살 연하의 카메라 감독 정하철과 결혼했다. 두 사람은 SBS 드라마 'VIP'를 통해 인연을 맺었다.
현재 그는 tvN '바다 건너 바퀴 달린 집: 북해도 편'에 출연 중이다.
사진=주호성 계정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