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0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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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모모랜드, 18일 롯데-넥센전 시구 및 시타

기사입력 2017.08.17 14:54


[엑스포츠뉴스 조은혜 기자] 넥센 히어로즈는 18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펼쳐지는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에 걸그룹 ‘모모랜드’의 낸시(17)와 주이(18)를 시구 및 시타자로 선정했다.

낸시와 주이는 "생애 첫 시구, 시타 기회를 얻게 돼 매우 기쁘고 영광스럽다. 열심히 연습해 좋은 시구, 시타 보여드리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걸그룹 '모모랜드'는 싱글 앨범 '어마어마해'로 '2017 제 4회 한중경영대상 아시아 라이징 스타상'을 수상하며 최고의 라이징 스타로 주목받고 있다. 최근 넥센 히어로즈와 콜라보 응원가 버전을 발표한 '모모랜드'는 오는 22일 미니앨범 '프리즈(Freeze)'로 본격 컴백 활동에 나선다.

eunhwe@xportsnews.com / 사진=넥센히어로즈 제공

조은혜 기자 eunhw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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